2015년 2월 1일 오후 8시.
로드FC 021 대회가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되었다.
여러 매치가 있었지만 그 중에 가장 돋보였던 경기는 바로 원주 팀포스의 김수철 선수 경기와 페더급 챔피언 최무겸 선수의 경기다.
원주 팀포스는 정병원에서 스폰을 받는 체육관이며, 최무겸 선수는 병원장님께 진료를 받고 입원치료를 하였다.
이 날 두 선수 모두 승리하였으며, 최무겸 선수는 챔피언의 자리를 지켰다.
송민종 선수 또한 플라이급 잠정 챔피언이 되었다.
정병원은 로드FC 지정병원 입니다.